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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랑이의 인생이야기

착한 척 하지만 사실은 교활한 사람 대응법 🔅 (나를 지켜내는법 )

by 앙뚜뚜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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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척하지만 사실은 교활한 사람의 7가지 특징



혹시 겉으로는 선해 보이지만 내면이 다른 사람들을 만나본 경험이 있나요? 

주변에는 처음에는 친절하고 다정해 보여 쉽게 마음을 열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 챙기고 교묘하게 사람을 조종하려는 의도를 가진 경우가 많죠. 이런 사람들은 노골적으로 나쁘게 행동하지 않아 더 식별하기 어렵고, 결과적으로 우리에게 깊은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겉으로는 착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교활한 사람들의 특징 7가지를 실제 사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를 통해 주변 사람들을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1. 칭찬을 심리적 무기로 활용한다 
예시: "와, 너 오늘 발표 정말 잘했다! 근데 지난번엔 조금 아쉬웠었지?"

이런 사람들은 칭찬과 미묘한 비판을 교차시켜 상대방의 자존감을 흔들어놓습니다. 겉으로는 긍정적인 말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미묘하게 상대방의 기분을 불편하게 만드는 심리적 전략을 구사합니다.

2. 모든 행동 뒤에 숨은 계산된 의도
예시: "그냥 진심으로 널 도와주고 싶어! 근데 다음 주에 시간 되면 좀 도와줄 수 있어?"

겉으로는 순수하게 도움을 주는 척하지만, 사실은 항상 무언가를 바라는 숨은 의도가 있습니다. 나중에는 "내가 이렇게 해줬으니 넌 이걸 해줘야 해"라는 식의 압박을 줍니다.

3. 피해자 연기로 동정심 유도하기
예시: "내가 너를 위해 이렇게까지 했는데, 너는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이런 사람들은 자신을 피해자로 포장해 상대방에게 죄책감을 부추깁니다. 갈등 상황에서 자신의 잘못은 숨기고, 남을 탓하며 감정적으로 상대방을 조종하려 듭니다.

4. 말을 교묘하게 왜곡하기
예시: "걔가 너에 대해 그런 말을 했어. 너한테 별로 좋은 감정이 없대."

이 유형은 사실과 다르게 말을 왜곡해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해치고, 다른 이의 말을 과장해 갈등을 만듭니다. 겉으로는 "너를 위해 알려주는 거야"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이간질이 목적일 수 있습니다.

5. 앞뒤가 다른 이중적 태도
예시: 앞에서는 "와, 오늘 옷 정말 잘 어울려!"
       뒤에서는 "저 옷 스타일 매일 입네. 좀 지겹지 않아?"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진정으로 착한 사람이 아닙니다. 모두에게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려 하지만, 결과적으로 여러 사람에게 상처를 줍니다. 사람들 사이의 신뢰를 교묘하게 무너뜨리는 데 능숙합니다.

6. 책임은 회피하고 공은 독차지하기
예시: 실수했을 때 "난 몰랐어. ○○가 했잖아!"
성과가 있으면 "내가 그때 그걸 제안했지?"

자신의 실수는 철저히 회피하고, 남의 성과에는 빠르게 편승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팀워크를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이익이 있을 때만 앞장섭니다. 이런 사람과 오래 함께 있으면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7. 말과 행동의 불일치
예시:  "언제든 말해! 도와줄게!"
→ 실제로는 "아, 미안... 그때는 좀 바쁠 것 같아."

이런 사람들은 말로는 늘 '의리 있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실제 행동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신뢰를 주는 척하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빠져나갑니다. 주변 사람들은 계속해서 실망하게 되고, 관계에 불신이 쌓이게 됩니다.


🤔 이런 사람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겉은 착하지만 속은 교활한 사람'**은 직접적으로 공격하지 않아 맞서기가 쉽지 않죠. 그렇다고 그냥 당하고만 있을 순 없습니다. 아래 방법들을 참고해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알아보세요!

1. 말보다 '행동'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겉으로 듣기 좋은 말에 쉽게 속지 마세요.
이런 사람들은 감정 조종에 능숙합니다. 감탄사와 따뜻한 말, 칭찬으로 당신을 현혹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실제 그들의 행동을 냉철하게 돌아보세요.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진짜 도움을 준 적이 있나?"
"칭찬하면서 은근슬쩍 나를 깎아내리진 않았을까?"

👉 진정한 신뢰는 일관된 행동에서 옵니다.

2. 명확한 '감정표현' 익히기
교활한 사람들은 대개 감정 표현에 어려워하는 사람을 노립니다.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순간, 떠올려보세요.

✔ "그 말씀은 제게 불편함을 줍니다."
✔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 기분이 상할 수 있어요."

작은 표현이라도 중요합니다. 당당하고 예의 있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세요.


3. 감정적 '거리두기' 연습하기
신뢰할 수 없는 사람과 감정적으로 얽히지 마세요.
지나친 기대는 더 큰 실망으로 돌아옵니다.

📌 사적인 이야기 공유 자제
📌 중요 사항은 선별적으로 공유
📌 개인적 감정 조절하기

이렇게 거리두기를 실천하면, 그들의 감정적 조종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4. 대화 내용 기록하기 및 메신저 정리
업무나 프로젝트에서 특정 인물과 협업할 때는 기록을 남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메신저 대화 캡처
✔ 이메일로 합의 내용 문서화
✔ 회의 후 핵심 사항 간략하게 정리

이러한 기록은 말 바꾸기나 책임 회피를 방지하고,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증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5. 상대방의 요구에 무조건 맞추지 않기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종종 미묘하게 당신을 조종하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 본연의 감정과 리듬입니다.

❌ "어쩔 수 없이 참아야겠지…"
⭕ "이 관계가 내게 힘들다면, 건강하지 않은 관계다."

자신을 지나치게 희생하거나 무리하게 참지 마세요. 상대방이 아닌 자신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6. 공감은 하되, 감정에 휘말리지 않기
이들은 종종 피해자 연기를 통해 당신의 공감을 유도합니다.

"요즘 정말 힘들어… 너무 힘든데 넌 나한테 이래…"

이런 상황에서는 공감하되 명확한 경계를 설정하세요.

✔ "네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그건 내 잘못이 아니야."
✔ "너를 위로하고 싶지만, 내 감정도 소중해."

상대의 감정에 완전히 휩싸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7.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관계 정리하기
관계를 정리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상처받고 있다면 이는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 "이 관계는 더 이상 나에게 건강하지 않다."
✂️ "내 정서적 에너지를 보호하기 위해 거리를 둔다."

반드시 격렬한 갈등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조용히 점진적으로 멀어지는 것도 현명한 대처 방법입니다.


마무리
사람을 믿는 것은 좋지만, 그 믿음이 자신을 상처 입히게 해서는 안 됩니다.
겉으로는 친절해 보이지만 내면은 이기적이고 조종적인 사람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들을 적대시할 필요는 없지만, 현명하게 거리를 두고 상황을 판단하는 것이 
진정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나를 지켜내는법 생각보다 쉽죠 ? 

나를  더 사랑하는법은 나를 잘 지켜내야하는거 같습니다.

이웃 블로거님들  본인을  아주많이 사랑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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